안녕하세요~ 산과 바다로 둘러 싸인 벤쿠버입니다 . 밴쿠버 여름이 너무 좋아서 우여곡절 끝에 배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모로 신경 쓸게 무지 많더군요 배 먼허도 따야되고 주차도 배워야 되고 배 씻는법 배 트레일러 운전 하는법 등등 수많은 것들을 배워야 되더라구요 아는 지인이 왈 "배만 사면 되는 줄 알았지?" 그냥 사면 다 되는줄 알았지 제일 어려운건 배에 대한 무지 였구요 배 주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배 조종도 말처럼 쉽지 않고 달리는건 쉬워도 주차는 진짜 평행 주차보다 10배는 어렵습니다. 기상 조건도 항상 봐야되고 바람도 봐야되고 조류, 물 수위 등등 수많은걸 복합적으로 계산해야됨니다. 예전에는 만조 간조 먹는거야? 신경도 안썼는데 물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름달 그믐달에 따라 수위도 다르고 많은걸 ..
웨이크보트 검색 결과
해당 글 2건
Epic Summer in Vancouver 보트 구입
캐나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18. 10. 1. 03:45
중고 웨이크 보트 구경중
슬슬 여름이 오면서 바다에 나가서 놀고 싶어져서 인터넷으로 중고 배 구경했는데 이를 어째 가격대도 괜찮고 웨이크 보드 서프 다 탈수 있으며330마력에 발라스트에다가 트레일러까지 포함이라니!? 구입후 재미있게 놀 생각에 상상에 나래를 펼치며 "여름에는 바다에서 웨이크 보드와 서프 타고 가을되면 바다 낚시나 가면 되겠지~"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작년 바다에서 웨이크 타던 사진 다시보니 더 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상상도 이제는 끝 현실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배 소유하셧던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다들 절래절래 왜?! 하십니다밑에는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올려진 글들입니다 "어중간한 가격에 수리비로 눈탱이 맞으면 꿈은 사라지고 그때부터 스트레스 입니다" 아주 현실 적으로 배는 수리가 자주 난다고 표현해..
캐나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18. 5. 1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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