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밴쿠버발 시드니행 AC 33편이 하와이를 지나서 강한 터뷸런스를 만나서 급하게 하와이 호노룰루로 회항했다 로그에는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는 않았나보다 밑에 영상을 보면 엄청나게 흔들렸고 너무 갑작스럽게 비행기가 가라 앉아서 사람들이 안전벨트 할 시간도 없다고 한다 안전밸트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 항상 착용하는 습관을 드리자 그리고 추가로 50년동안 난기류로 인해서 비행기가 추락한적이 없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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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뷸런스 = 난기류 비행기를 많이 타고 다녔지만 난기류에 대한 공포는 최소 없었다 멕시코 갔다오기전만해도..... 개인적으로 터뷸런스는 3등급 정도로 정의하겠다 약함 < 중간 < 강함 강함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중간은 경험해봤다 약함을 정의하자면 비행기가 상하좌우로 흔들리고 음식물 정도는 쏟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 머리가 흔들리는 정도이고 스튜어디스들도 계속해서 서빙을 할수 있는 정도다 중간을 정의하자면 비행기가 갑자기 푹 가라 앉고 스튜어디스들이 황급하게 자리로 돌아가서 안전 벨트를 착용한다 이걸 경험하고 나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제는 조금만 흔들려도 괜히 놀래게 된다. 창가에 앉아 있으면 날개 상황을 보았을 때 느꼈을 것이다 비행기 날개가 새 처럼 상하로 휘청휘청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껐이다. ..
호텔 마지막날 5박 6일후 마지막날 떠날려니 아쉽네요5성 호텔이라 모든면에서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관광지라 공항에 면세점이 있는데데킬라와 담배는 매우 저렴하네요. Don Julio 는 한병에 30불 정도 였던거 같아요 캐나다에서는 같은게 80불 넘는데. 면세점 지나고 비행기 탑승하는데 공항에서 밖으로 나가고 버스타고 이동한후 실외에서 비행기 탑니다. 날도 더운데 힘드네요…. 드디어 비행기 탑승후 터뷸런스의 악몽이 되살아 납니다가는 내내 불. 안했지만 다행히 많이 흔들리지는 않았네요. 근데 원래 그 지역이 터뷸란스가 심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터뷸런스 존 지나고 가는길에 하늘에서 그랜드 캐년이 보이네요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하늘에서 보니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
호텔 식당 Riu Palace cabo san lucas 이곳은 all-in-exclusive 호텔로 6개의 식당이 있습니다어떤 식당들은 드레스 코드가 있는데요 (특히 저녁 레스토랑) 저도 처음이라 잘 몰라서일단 구두와 셔츠를 가져갔습니다. (혹시나 밥도 못먹을까봐 ㅋㅋ) 드레스코드는 수영복 나시티, 상의 탈의, 쪼리 (심하게는안합니다) 이외를 말합니다.그냥 운동화 및 단화에 반팔 티셔츠만 입으면 그게 드레스 코드맞춰서 가는 겁니다. 그러니 옷은 많이 필요 없습니다.아침과 점심은 부페 위주고 저녁은 코스 메뉴 입니다첫날 저녁에 도착해서 식당에 갔는데 메뉴를 보고 내가 선택하는줄 알았는데 에피타이저는 선택이 없고엔트리,메인디쉬, 디저트만 선택 가능합니다 메뉴에 초이스는 많지 않아서 편합니다. 저녁 레스토랑..
호텔 엑티비티 5성급호텔이라 호텔 안에서 먹는 것 이외의 엑티비티가 있습니다.요가, 비치 발리볼, 다트, 빙고, 탁구, 거품파티, 체육시설, 심지어 나이트 클럽에 혼자 (여성) 가면 클럽에서 같이 춤 춰주는 직원도 있습니다. 발리볼 탁구 다트 등 엑티비티는 직원들이 같이 놀아주고요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왜 자꾸 발리볼 하는데 오라고 하는지 ㅎㅎㅎ 알고 봤더니 다 직원 들이더라고요. 기타 엑티비티는 젯스키, 고래구경, 파라세일링, 승마,마사지 등이 있으며 이것들은 별도에 요금을 지불해야됨니다. 승마는 모래사장에서 말타고 다니는데 너무 편하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1인 시간당 45불 또는 2인 30분 60불 호텔에서 운영하는 마사지는 90~100불 이고 조금 모래사장 쪽으로 걸어다가보면 천막치고 하는 사..
호텔 소개 Riu Palace cabo san lucas 호텔은 5성급 호텔이며 All-in-exclusive 호텔입니다먹는거 마시는거 다 포함이고 2개 수영장 6개 레스토랑 6개 Bar가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매우 깨끗하고 구조도 매우 좋구요 첫날에는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엄청나게 전망이 좋습니다여기를 지나서 나가면 이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수영장에는 풀 Bar가 있는데 수영하면서 술마시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건 엄청난 부자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여기서 하네요 ㅎㅎ호텔 밖에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구요 잡상인들도 많은데 그중에 눈길 끌린건 승마였는데요 어렸을 때 타보고 한동안 안 탔고 모래사장 걸어다닐려니 힘들어서 말 빌려 탔는데 너무 재미 있습니다 꼭 추천 드립니다.말이 무서우면 직접 끌어 주기도 합니다..
멕시코라 하루종일 열대야 일줄 알았는데 11월 달이라 그런지 저녁엔 많이 춥더라고요 가디건이나 외투를 가져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여행하시기 전에 준비 해야 할 것들을 적어 봤습니다. 썬블럭 (바르는거 뿌리는거 스포츠용 다 들고 가시면 좋습니다)가디건 및 외투 (11월 달인데 저녁엔 쌀쌀합니다)드라마 + 읽을거리 책 (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여유로우니 준비해가면 좋습니다)텀블러 및 보온통 (여기에 음료 넣어다니면 오랬동안 시원합니다)칫솔 치약 (의외로 없더군요)손톱깍기 US Dollars (1불짜리 많으면 좋습니다 굳이 페소가 필요 없습니다)컵라면 2~3 ( 술 많이 먹여놓고 해장 할거리가 없습니다 꼭 챙겨가시길)버물리 ( 열대 지방이라 모기가 꽤 있습니다) 멕시코 여행은 처음이고 치안이 많이 안..
Los Cabos Hotel Riu Palace cabo san Lucas 안녕하세요~한국 갔 다와서 얼마 안돼서 멕시코를 가게 되었습니다11월달에 멕시코라니…….. 뭔가 많이 더울 꺼 같더라고요 갔다오신분들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가려니 잘 모르겠더라고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니 영어가 통할 까도 했고 치안이 않 좋다고 호텔에만 있더라도 많이 들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많이 불안하더라고요 어쨌든 티켓은 샀으니 부딪쳐가겠죠 공항에 약간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바로 부랴부랴 비행기를 타고 빅토리아로 가려 는데뭔가 문제가 생겼다며 약간 지연은 하더라고요 휴가 가니 깐 기분 좋게 기다리다가 빅토리아 내려서 사람들 태우고 이제 목적지로 출발 합니다. 한 2시간쯤 지났을까 엘에이 근처 지나가는데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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