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Cabos Hotel Riu Palace cabo san Lucas

 

안녕하세요~

한국 다와서 얼마 안돼서 멕시코를 가게 되었습니다

11월달에 멕시코라니…….. 뭔가 많이 더울 같더라고요

갔다오신분들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가려니 모르겠더라고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니 영어가 통할 까도 했고 치안이 좋다고 호텔에만 있더라도 많이 들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많이 불안하더라고요

 

어쨌든 티켓은 샀으니 부딪쳐가겠죠

공항에 약간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바로 부랴부랴 비행기를 타고 빅토리아로 가려 는데

뭔가 문제가 생겼다며 약간 지연은 하더라고요 휴가 가니 기분 좋게 기다리다가

빅토리아 내려서 사람들 태우고 이제 목적지로 출발 합니다.

 

2시간쯤 지났을까 엘에이 근처 지나가는데 비행기가 터뷸런스 존에 들어와서 비행기가 엄청 흔들리더라고요 ㅠㅠ 정말 무서웠습니다. 거이 30? 정도 엄청 흔들리더라고요 완전 롤러코스터 타는 알았습니다.  밑에 비행기 로그 보면 중간쯤 갑자기 고도가 낮아지는데 거기가 터뷸런스 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호텔 셔틀이 있는지 몰라서 혹시라도 위험할 까봐 부랴부랴 라이드 업체를 불렀습니다. 다른 여행 블로거들 보다 보니 택시 잘못타면 위험하다고 그런 말들이 많기도 하고 공항 안에서 거는 사람들 무시하라고 하더라고요. 옆자리 앉으신 분들 한테 여쭈어 보니 아무래도 그게 좋을 같다며 조언해 주셨습니다그래서 인터넷 뒤적거려 라이드 업체를 불렀습니다. 가격은 대략 US 75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면 늦게 도착한만큼 기다려줍니다)

 

그래서 공항에 도착 거는 사람들 무시하고 라이더한테 곧장 갔습니다. 그러니 친절하게 건내주고 차에 태워 주더라고요. 가는 길에 갑자기 생각난 있는데 그건 바로 스타벅스 !

그래서 라이더 한테 스타버스 갈수 있냐고 했더니 잠깐 세워줘서 스타벅스 득템 하고 왔습니다.

그러고 바로 숙소로 이동.  (속도가 총알택시 버금갑니다)

그러고 호텔에 도착 했는데 저희 체크인 끝날 때쯤 관광버스 대가 동시에 오더니 많은 사람들이 체크인 하더라고요. 버스 보고 많은 사람 체크인 하면 배도 고픈데 엄청나게 오래 기다릴 했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같은 비행기 타고 오신 분들이더라고요 …… 시간도 벌고 스타벅스도 들렸으니  그리고 멕시코는 처음이니 알아 가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다음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