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과 바다로 둘러 싸인 벤쿠버입니다 . 밴쿠버 여름이 너무 좋아서 우여곡절 끝에 배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모로 신경 쓸게 무지 많더군요 배 먼허도 따야되고 주차도 배워야 되고 배 씻는법 배 트레일러 운전 하는법 등등 수많은 것들을 배워야 되더라구요 아는 지인이 왈 "배만 사면 되는 줄 알았지?" 그냥 사면 다 되는줄 알았지 제일 어려운건 배에 대한 무지 였구요 배 주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배 조종도 말처럼 쉽지 않고 달리는건 쉬워도 주차는 진짜 평행 주차보다 10배는 어렵습니다. 기상 조건도 항상 봐야되고 바람도 봐야되고 조류, 물 수위 등등 수많은걸 복합적으로 계산해야됨니다. 예전에는 만조 간조 먹는거야? 신경도 안썼는데 물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름달 그믐달에 따라 수위도 다르고 많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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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Summer in Vancouver 보트 구입
캐나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18. 10. 1. 03:45
벤쿠버 공항에서 스카이트레인 타기
한국에서 오거나 여행왔을때 짐이나 인원이 적다면 스카이 트레인 이용하는것이매우 편리합니다 처음 오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 드릴깨요벤쿠버에서 세관을 지나서 출국장에 나오면 바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그 위에서 보면 Train to City 라고 표말을 따라 이동합니다 쭉 따라 가다가 보면 또한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다시 길따라 가다보면밑에 사진 같은 컴퍼스라는 승차권 발매 기계가 나옴니다승차권 가격은 9.5불입니다 (완전 바가지 입니다)공항에서 나갈때는 9.5불이고 들어올때는 3.75입니다 컴퍼스 패스를 구입하고 스카이트레인을 기다리고 승차하면 됨니다.밑에는 역 이름입니다 보통 Vancouver city centre 많이 갑니다.
캐나다 정보/교통정보
2017. 12. 1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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