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때의 공포 터뷸런스 = 난기류 극복하기.
터뷸런스 = 난기류 비행기를 많이 타고 다녔지만 난기류에 대한 공포는 최소 없었다 멕시코 갔다오기전만해도..... 개인적으로 터뷸런스는 3등급 정도로 정의하겠다 약함 < 중간 < 강함 강함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중간은 경험해봤다 약함을 정의하자면 비행기가 상하좌우로 흔들리고 음식물 정도는 쏟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 머리가 흔들리는 정도이고 스튜어디스들도 계속해서 서빙을 할수 있는 정도다 중간을 정의하자면 비행기가 갑자기 푹 가라 앉고 스튜어디스들이 황급하게 자리로 돌아가서 안전 벨트를 착용한다 이걸 경험하고 나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제는 조금만 흔들려도 괜히 놀래게 된다. 창가에 앉아 있으면 날개 상황을 보았을 때 느꼈을 것이다 비행기 날개가 새 처럼 상하로 휘청휘청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껐이다. ..
여행/비행기 이상
2019. 6. 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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